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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시, 폐기물 선순환 자원처리 체계 구축···연 5억원 절감: -㈜천일에너지와 자원순환 무상위탁처리 협약 체결
- 대형폐기물(폐목재류) 화력발전의 연료인 우드칩 등으로 재활용; 2022.12.27 14:11 입력

<table id="news_image_detail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770"><tbody><tr><td><img alt="부천시, 폐기물 선순환 자원처리 체계 구축···연 5억원 절감" src="http://greenmaeil.co.kr/PEG/16721178719463.jpg" width="770" align="absmiddle"><div id="news_caption" class="" style="text-align: center;">부천시청 청사 전경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 부천시는 지난 19일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인 ㈜천일에너지와 자원순환(대형폐기물 폐목재류 무상처리) 업무 협약을 맺었다.   <o:p></o:p>이번 협약은 20년 이상 운영중인 자원순환센터 소각시설에 부담을 완화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, 자원순환센터에 반입하는 대형폐기물(폐목재류)은 화력발전의 연료인 우드칩 등으로 재활용된다.   <o:p></o:p>이번 협약으로 연간 9,600톤의 폐목재를 무상으로 처리하며, 연간 위탁처리 예산 5억원의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   <o:p></o:p>부천시 이동훈 자원순환과장은 “지금은 어느 때보다 폐기물 감축에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야 할 시기인 만큼, 앞으로도 창의적인 방식의 자원순환에 더욱 매진하겠다”라고 전했다.   <o:p></o:p>조용익 부천시장은 “폐목재류 무상처리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5억원이 넘는 예산을 절감하게 되어, 그만큼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”라고 전했다.<div id="hwpEditorBoardContent" class="hwp_editor_board_content" data-hjsonver="1.0" data-jsonlen="10867"></div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