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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산업역사박물관, 교육 및 문화 활동의 장으로 ‘우뚝’: - 안산산업역사박물관, 개관 8개월 만에 관람객 5만명 찾아
- 반월·시화국가산업단지의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착; 2023.05.26 07:18 입력

<table id="news_image_detail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751"><tbody><tr><td><img alt="안산산업역사박물관, 교육 및 문화 활동의 장으로 ‘우뚝’" src="http://greenmaeil.co.kr/PEG/16850616318663.jpg" width="751" align="absmiddle"><div id="news_caption" class="" style="text-align: center;">안산산업역사박물관 5만 번째 관람한 어린이들 기념 촬영. 사진/안산시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·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의 교육 및 문화 활동 공간으로 우뚝 섰다.   <o:p></o:p>안산시는 지난해 9월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관람객이 8개월 만에 5만 명을 넘어서며 시민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.   <o:p></o:p>시는 지난 24일 5만 번째 방문한 관람객에게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. 주인공은 유아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러 박물관에 방문한 관내 어린이집의 유아 관람객들이었다.   <o:p></o:p>경기도 최초이자,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화랑유원지 남측에 위치하고 있다.   <o:p></o:p>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박물관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‘시민아카데미’, ‘박물관에 모여라’ 등 다양한 유아 교육·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.   <o:p></o:p>이민근 안산시장은 “앞으로도 새로운 전시·체험 콘텐츠 발굴을 통해 안산 시민 뿐만 아니라, 관광객들에게 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<div id="hwpEditorBoardContent" class="hwp_editor_board_content" data-hjsonver="1.0" data-jsonlen="10348"></div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