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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변화 대응 위한 '모여봐요 NCT 도영의 숲'

작성자: 그린매일

조회: 171 등록일: 2023-03-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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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T 도영 숲 기념촬영21.JPG(296.0KB)Download: 0

서울환경연합은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도영(본명 김동영)의 국내 및 해외 팬 약 600명과 함께 3월 15일(수) 난지 한강공원 잔디마당에서 이팝나무 3주, 조팝나무 780주를 심어 도영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‘NCT 도영 숲’을 조성했다.   <o:p></o:p>도영은 2021년 NCT 127 ‘SAVE’ 프로젝트를 통해 사랑, 지구, 추억, 꿈,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으며, 2022년에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었다. 도영의 선한 영향력은 △기후변화 대응 △생물 다양성 보전 및 증진 △한강 자연성 회복 △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는 프로젝트 '모여봐요 도영의 숲‘을 통해 팬들의 환경보호 활동으로 이어졌다.   <o:p></o:p>'모여봐요 도영의 숲' 프로젝트 관계자는 “도영 숲은 단순히 도영을 응원하는 팬들의 공간을 넘어서 더 많은 이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,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.“면서 ”도영 숲은 이후에도 정기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그 규모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.”라고 전했다.   <o:p></o:p>서울환경연합은 향후에도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.<div id="hwpEditorBoardContent" class="hwp_editor_board_content" data-hjsonver="1.0" data-jsonlen="8993"></div>